조만간 버스 타는 게 공포로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스티브 2026-03-25 스티브 1 34 03.25 08:26 이거 기분 탓 아니지요? 최근 아침을 예전과 다르게 피곤하게 보내고 있는데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런데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 이게 아침 출근 버스가 원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를 타면 의자에 앉아 뉴스와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눈을 감고 졸기도 했는데요. 최근 내가 타는 버스의 운전사분이 바뀌면서 글을 읽기도 잠을 자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가속으로 급브레이크가 많아지면서 놀라고 당황한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오늘은 유독 힘이 드네요. 눈이 피곤하고 불편한 것을 넘어 몸이 긴장해서 인지 팔다리도 아프네요. 처음엔 기분 탓으로 넘기려 했던 일이 점점 고통의 시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조만간 버스 타는 게 공포로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